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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버 앱(Amber App), 출시 3달 만에 국내 예치금 ‘260억원’ 넘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1.21 15:38

수정 2021.01.21 17:02

앰버 앱(Amber App), 출시 3달 만에 국내 예치금 ‘260억원’ 넘어

디지털 자산 금융 서비스 대표적 기업인 앰버그룹(Amber Group)에서 지난 9월 출시한 앰버 앱(Amber App)이 출시 4달 만에 국내 누적 예치금 4억 달러(약 4400억원), 진행중 예치금 2400만 달러(약 264억원)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현재 약 500개가 넘는 기관투자자, 패밀리오피스, 고액 자산가들이 앰버그룹을 이용하고 있으며, 글로벌 총 운용자산은 2020년 대비 무려 275% 증가한 5억 3천만 달러(약 5830억원)를 넘어섰다. 또한, 설립 이후 누적 거래량 2,500억 달러(약 274조원)를 돌파하였고, 월 평균 거래량 100억 달러(약 11조원)를 상회한다고 앰버그룹은 전했다.

앰버 앱(Amber APP)은 디지털 자산 투자를 위한 올인원 솔루션을 제공하는 모바일 금융 플랫폼이다. 앰버 앱의 유저는 다양한 포트폴리오 구성과 효과적인 디지털 자산 운용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앰버그룹 한국지사의 안성하 이사는 “디지털 자산이 금융자산에 본격적으로 편입되게 된다면, 금융기업에게 요구되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결국 신뢰이다.
이때 신뢰는 업체의 컴플라이언스 수준, 백그라운드 등에도 근거하지만, 나아가서는 해당 업체의 수익성, 자산 규모, 투자사들의 신뢰도 등도 특히나 본인의 자산을 수탁하는 고객의 입장에서 주요할 것입니다. Amber Group은 그러한 측면에서 최고의 팀, 엄격한 컴플라이언스와 법적 적합성, 동분야에서 압도적인 관리자산 규모, 탁월한 투자사 라인업을 고루 갖춘 아시아 선두 플레이어라고 할 수 있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앰버그룹은 Morgan stanley, Goldman Sachs, Forbes 30, Hedge fund manager 출신의 자산운용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아시아 최대의 디지털 자산 금융 회사이다.

본사는 선전과 홍콩에 위치해있으며, 범중화권을 비롯해 한국, 일본, 동남아시아, 미국, 유럽 등 80 개 이상의 국가의 다국적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앰버그룹은 2019년 Paradigm과 Pantera가 이끄는 시리즈A 펀딩 라운드에서 Polychain, Dragonfly, Blockchain.com, Fenbushi, 그리고 Coinbase Ventures가 참여해 2,8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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