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서울 서초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로 나왔다.
서초구는 22일 956번~959번 등 관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중 2명은 앞서 확진판정을 받은 관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나머지 2명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이 감염 원인으로 보인다.
구는 "역학조사 결과 미확인 접촉자나 동선이 확인되면 신속히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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