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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청정지대 양지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 조성 힘써”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1.26 09:42

수정 2021.01.26 09:42

코로나 청정지대 양지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 조성 힘써”


양지 메가스터디 기숙학원(경기도 용인 소재)은 지난 1월 23일 녹십자의료재단과 함께 학원 내에 선별검사소를 설치하여 재수 우선선발반 재원생 및 직원, 강사 등 전체 인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비인두도말 PCR 검사)를 시행했다.

양지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은 “전문 의료진 입회하에 실시했던 코로나19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이번 검사로 전년에 이어 양지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이 코로나 청정지대임을 재확인했으며, 학생들이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완벽히 조성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검사는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고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완벽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학원의 의지가 만들어 낸 쾌거라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양지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은 지난 18일 재수 우선선발반 입소 전 2일 이내에 실시한 음성판정 결과서를 제출하는 등 정부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재원생들을 입소시켰었다. 이에 추가로 혹시 있을 수 있는 잠복감염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입소 후 2차 검사를 시행했으며, 총 2회에 걸친 검사로 학생들은 모두 코로나 감염으로부터 안전하다는 진단을 받게 된 것이다.


양지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은 지난해에도 상시 마스크 착용, 체온 체크, 손 소독 등 기본적인 방역 활동을 철저히 준수하는 한편, 코호트 격리에 준하는 수준으로 외부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면서 감염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코로나 확진자는 전혀 발생하지 않았으며 재원생 및 학부모 모두에게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는 학원으로 평가받은 바 있다.


국내 기숙학원 중 유일하게 남녀 반으로 분리하여 운영하는 양지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은 2월 16일 입소 예정인 재수종합반 입소자 전원을 대상으로도 이와 같은 2차 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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