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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엑세스바이오 미국 본사는 미국 시장 수요에 집중하는 한편 자회사 엑세스바이오코리아를 통해 아시아 시장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각 공장의 지리적 경쟁력을 기반으로 획득해낸 의미있는 성과이다”라고 전하며, “성공적인 납품을 통해 미국 시장에 이어, 중동 및 아시아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엑세스바이오의 코로나 19 항원진단키트는 지난 해 10월 미 FDA로부터 긴급사용승인허가를 받고, 메케슨 메디컬-서지컬(McKesson Medical-Surgical), 콘코던스 헬스케어(Concordance), 엔디씨(NDC) 등 미국 대형 의료기기 유통채널을 통해 미국 전역으로의 제품 납품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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