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네이티브 인프라스트럭처 소프트웨어이자 분석 기능을 갖춘 ‘윈드리버 스튜디오’는 서비스 공급업체들이 직면하고 있는 복잡한 요구 사항, 즉 물리적으로 분산된 초저지연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프라의 구축 및 관리에 대한 해답을 제공한다. 윈드리버의 기술은 버라이즌이 세계 최초로 선보인 가상화된 엔드투엔드 5G 데이터 세션 서비스에 적용됐다.
케빈 달라스 윈드리버 CEO는 “윈드리버 스튜디오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단 하나의 환경에서 제품 수명 주기 전체에 걸쳐 미션 크리티컬 지능형 시스템을 지원한다"라며 "이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생산성, 민첩성, 타임투마켓 속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으며, 엣지 클라우드 컴퓨팅, 데이터 분석, 시스템 레벨 보안, 5G, AI/ML 등의 최신 기술과 원활하게 통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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