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안동 태권도학원발 확진자 4명 늘어…나흘간 누적 49명

뉴스1

입력 2021.01.29 13:31

수정 2021.01.29 13:31

28일 경북 안동시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아이들을 달래고 있다. 2021.1.28/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28일 경북 안동시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아이들을 달래고 있다. 2021.1.28/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안동=뉴스1) 김홍철 기자 = 경북 안동에서 태권도학원발(發)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흘 연속 나왔다.

29일 안동시에 따르면 전날 미래태권도학원 관련 확진자 4명이 추가로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49명으로 늘었다.

이 학원 관련 확진자는 지난 26일 2명을 시작으로 27일 31명, 28일 12명, 29일 4명이다.


확진자는 유치원생 1명, 초등학생 18명, 고교생 2명과 확진자의 가족 15명, 관장 1명, 지인 2명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이들과 관련된 밀접접촉자가 255명인 것을 확인하고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안동시는 태권도학원발 코로나19가 확산하자 지역에 있는 94개 어린이집에 대해 휴원명령을 내렸으며, 긴급보육으로 문을 연 어린이집은 현장 점검을 통해 방역 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