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충남도에 따르면 신임 차 원장은 인사청문회 등 공모절차를 거쳐 임명장을 받았다. 임기는 2년이다.
차 원장은 서울대를 졸업하고, 제주지방검찰청 등에서 검사로 지낸 후 변호사로서 약 6년동안 활동해왔다.
차 원장은 충남교통연수원 운영 계획으로 ▲충남 지역 교통사고 발생 원인분석 및 대응방안 마련 ▲운수종사자 교육의 전문성 강화 ▲유관기관·단체와 협력을 통한 교통사고 최소화 ▲교통안전에 대한 도민 홍보 강화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직원 전문성 강화와 윤리경영 실천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봉사활동 프로그램 활성화와 나눔 캠페인 전개 등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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