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
전자제품에 필요한 전원(Power)을 공급하는 사업을 주로 영위하는 솔루엠은 2015년 삼성전기에서 분사해 설립된 전자부품 전문 제조기업이다.
삼성전기에서 분사된 회사 7곳 중 삼성전기가 직접 투자한 회사는 솔루엠이 유일하다.
주요 사업 분야로는 기반산업인 전원(power), 신규사업인 3in1 Board, 전자가격표시기(ESL) 등이 있다.
전성호 솔루엠 대표이사는 "글로벌 ESL 톱3 업체 중 최근 3개년 매출 성장률 1위를 기록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코스피 상장 후에도 성장세를 유지해 3년 내에 글로벌 ESL 시장 선두 기업의 지위를 차지하겠다"고 밝혔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