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해마로푸드서비스가 운영하는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순살 떡강정 3종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닭강정 트리오'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닭강정 트리오A는 케이준 떡강정(S), 간장마늘 떡강정(S), 치파오 떡강정(S) 3종으로 구성됐다. 닭강정 트리오B는 케이준 떡강정(S), 간장마늘 떡강정(S) 등 떡강정 2종과 후라이드 텐더(4개)로 세트를 꾸렸다.
케이준 떡강정은 닭다리살과 쌀떡, 매콤달콤한 케이준 소스가 어우러진 제품이다. 간장마늘 떡강정은 알싸한 마늘과 특제 간장소스 조화로 달면서도 짠 이른바 '단짠' 매력과 바삭바삭한 식감이 매력이다.
치파오 떡강정은 라유(고추기름)에 볶아 은은한 파향을 더하고 사천식 소스로 매콤한 맛을 낸 중화풍 강정이다.
프라이드 텐더는 닭 안심 순살로 만들어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한 맛을 살렸다는 게 해마로푸드서비스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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