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예일반

송은이·악뮤·재재 '독립만세', 김희철·붐 MC 합류

뉴시스

입력 2021.02.02 12:22

수정 2021.02.02 12:22

[서울=뉴시스]JTBC 새 예능 '독립만세'. (사진=SM엔터테인먼트, 아이오케이컴퍼니, 미디어랩시소, YG엔터테인먼트, 재재 본인) 2021.02.0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JTBC 새 예능 '독립만세'. (사진=SM엔터테인먼트, 아이오케이컴퍼니, 미디어랩시소, YG엔터테인먼트, 재재 본인) 2021.02.0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독립 왕초보의 좌충우돌 독립 도전기인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독립만세'가 오는 22일 오후 10시30분에 첫 선을 보인다.

2일 JTBC에 따르면 '독립만세'는 한 번도 혼자 살아보지 않았던 연예인이 생애 최초로 독립에 도전하는 새로운 형태의 관찰 예능이다.

'독립만세'는 독립생활을 실제로 경험해보는 일종의 '독립실험'이다. 직접 집을 구하는 것부터 스스로 생활해나가는 것까지 독립의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기존의 일상을 과감히 버리고 독립의 세계로 뛰어든 출연진들의 리얼 일상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첫 주자로 송은이와 악뮤(AKMU), 연반인(연예인+일반인) 재재가 출연해 독립생활에 돌입한다. 연예계 대표 캥거루족인 송은이는 반백 살 만에 생애 첫 독립을 결심해 허당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음악천재 남매 듀오 악뮤는 부모님 품을 벗어나 인생 첫 홀로서기에 도전, 열정 넘치는 20대 독립 새내기의 모습을 보여준다.
웹예능 '문명특급' MC로 활약하고 있는 재재도 합류해 사회초년생의 찐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또 지난해 '가요대전'에서 찰떡 호흡을 보여준 남다른 예능감의 소유자 붐과 김희철이 MC로 출연한다.
이들은 초보 독립러들의 리얼한 일상을 보고 조언을 하며 역대급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