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이달 중순 기본·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 착수
12레인 볼링장 조성…전지훈련·각종 대회장소로도 활용
12레인 볼링장 조성…전지훈련·각종 대회장소로도 활용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 서부지역 복합체육관 건립사업이 이달 중순 기본·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된다고 2일 밝혔다.
보고회는 서부지역 복합체육관 건립사업의 설계 공모안을 토대로 동선·외부공간과 구조·평면계획을 분석해 최적의 시설을 배치하기 위해 마련된다.
특히 생활 수영인구 증가에 따른 이용자 분산으로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한편, 도심에 집중된 대형 수영장을 서부 읍면지역에 건립함으로써, 각종 대회와 전지훈련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도모할 예정이다.
또 다목적 체육관과 12레인 규모의 볼링장을 비롯해 부대시설로서 상상공작소, 체력단련실, 요가·스포츠댄스실로 갖추기로 했다.
서부지역 복합체육관 건립 건축 설계공모는 지난해 12월 2일 최종 심사를 거쳐 당선자를 선정했으며 설계용역계약도 체결한 상태다.
고춘화 제주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최적의 시설 구조와 지역의 가치를 높일 세련된 디자인과 친환경 에너지를 적용해 시민 편의 체육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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