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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옥션, ‘경매락’ 부동산 경매 정보 무료제공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2.04 11:11

수정 2021.02.04 11:11

사진제공=리더스옥션
사진제공=리더스옥션

경기가 어려울 때에는 '부동산경매'가 뜬다는 이야기가 있다. 1997년 외환위기나 2008년 금융위기 때에도 부동산 경매 시장이 들썩였다.

2017년 이후 경매 건수는 꾸준히 상승해왔는데,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며 더 많은 매물이 발생하고 있다. 미국, 영국 등지에서는 부동산을 민간 업체나 개인이 경매를 통해 처분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법원에서만 경매를 진행할 수 있다.

최근 여러 부동산 규제에도 불구하고 주택 공급이 부족하고 전세물량이 줄어드는 데다 임대료가 인상하는 등 여러 가지 상황이 겹쳐 주거용 부동산의 경우 거의 감정가격과 비슷하게 낙찰되고 있는 실정이다.

경매 관련 지식이 없다면 그 과정이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시세보다 집을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롭다.

법원경매정보는 네이버부동산경매 등 유료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한데 부동산경매교육 전문 기업 ㈜리더스옥션은 부동산경매 사이트 ‘경매락’ 에서 부동산경매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부동산경매교육 전문 기업 ㈜리더스옥션은 어려운 부동산 경매를 처음부터 끝까지 알려주는 부동산경매교육을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초보자들을 위한 제65차 경매교육 및 현장 교육이 곧 진행되는데, 해당 교육을 통해 부동산 경매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이라도 실무 경험까지 쌓을 수 있다.


리더스옥션 관계자는 "아무래도 경매시장이 대중화되지 않았고, 중개인 없이 본인이 모든 것을 책임져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 보니 초보자들이라면 부동산경매교육을 통해 실전 감각을 익히는 것이 좋다"라며, "경매 초보자라면 권리 분석이 쉬운 물건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은데, 이는 수익이 작더라도 경매 구조가 단순한 것을 말한다. 인기가 많아 다시 급매로 내놓아도 곧 처분이 가능한 물건을 찾는 것부터, 복잡한 법률관계로 얽혀있지만 가격이 저렴한 물건을 매입하는 방법 등 쉽게 부동산 경매를 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교육과정을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리더스옥션의 '제65차 초보자를 위한 부동산 경매교육&현장교육'은 다가오는 2월 24일부터 3월 18일까지 매주 수·목요일에 진행된다.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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