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코로나19 어제 393명 신규확진…서울 142명·경기 108명

최종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2.06 09:43

수정 2021.02.06 09:43

이틀째 300명대 기록
사진=뉴스1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3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3명 늘었다고 밝혔다. 총 누적 확진자는 8만524명이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370명)보다 23명 늘었지만 이틀째 300명대를 유지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살펴보면 국내 발생 확진자는 366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7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142명, 경기 108명, 인천 24명, 대구 18명, 충남 13명, 광주 12명, 경남 10명, 대전 8명, 제주 6명 등이었다.


최근 일주일(1월31∼2월6일)간 일별 신규 확진자는 354명→305명→336명→467명→451명→370명→393명 등이다.
이 기간 300명대가 5번, 400명대가 2번으로 집계됐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