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1년 앞당겨 올해 달성키로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는 환경친화적 축산기반을 구축하고, 쾌적한 농촌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깨끗한 축산농장' 육성에 속도를 내 연말까지 1000호 지정 목표를 조기 달성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깨끗한 축산농장'은 가축의 사양관리, 축사 정리정돈, 환경오염 방지, 주변 경관과의 조화 등 자발적으로 축산악취 저감을 위해 노력하는 우수한 농장이다.
지난 2017년 도입 이후 지난해까지 665호가 지정받았다. 당초 2022년까지 1000호 지정이 목표였으나, 1년을 앞당겨 올 연말까지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을 바라는 축산농가는 신청서를 작성해 해당 시·군에 제출하면 된다.
지정 농가는 가축분뇨처리 지원사업,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 악취 저감시설 지원사업 등 각종 축산정책 사업을 우선적으로 지원받는다.
박도환 도 축산정책과장은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은 현 정부의 국정과제로,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축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사업이다"며 "아름다운 농촌경관을 조성하고, 축산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축산농가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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