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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플랫폼 ‘뮤직브로’ 3d광고로 글로벌 소비자 시선을 이끌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2.08 13:15

수정 2021.02.08 13:15

k팝 플랫폼 ‘뮤직브로’ 3d광고로 글로벌 소비자 시선을 이끌다.

글로벌 K팝 플랫폼 ‘뮤직 브로’는 지난 8일 TV매체(Mnet. TvN, OCN)를 통해 감각적인 3D TV광고를 공개했다.

해당 광고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콘텐츠를 제공하는 ‘뮤직 브로’의 이미지에 걸맞게 만들어졌다. 여타 광고와는 차별화된 3D 영상을 통해 감각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제공한 것. 3D 도형이 화려하고 역동적인 모션을 이뤄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플랫폼의 대표 기능인 음원 스트리밍, 쇼핑, 오디션, BMP를 차례대로 소개한다. 특히 ‘10억원을 잡아라’ 의미심장한 문구와 함께 화면 밖으로 튀어나올 듯 입체적이고 화려한 영상이 마무리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는 지난 5일 오픈한 글로벌 상설 오디션의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총 상금을 뜻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K팝 음원플랫폼 ‘뮤직 브로’는 전세계사람들이 간편하게 kpop문화를 소비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변화를 시도한다.
음원 서비스 제공을 기반으로 K팝부터 해외 음원까지 다양한 음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제품 구매가 가능한 쇼핑몰 서비스는 물론, 차세대 K팝 스타의 등용문이라고 할 수 있는 상설 오디션 서비스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글로벌 K팝 스타들의 굿즈 및 앨범, 국내 외 유명 스포츠 브랜드와 글로벌 유행을 선두 하는 K패션, 뷰티, 푸드 등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타 음원 플랫폼과 차별화를 두고 있다.

특히 ‘뮤직 브로’에서 발행한 BMP코인을 사용해 결제 시 할인율을 적용 받아 저렴한 금액으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
BMP 코인 결제는 뮤직 브로'가 전 세계에서 케이팝을 가장 빨리 만날 수 있는 블록체인 결제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한 것이라고 볼 수 있으며, 아티스트와 팬은 물론 음악 관계자들이 유기적으로 만나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고 플랫폼 내에서 경제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공유와 공생의 구조를 이룬다.

뮤직 브로 관계자는 “음악 프로듀서의 음원 플랫폼 론칭 자체가 전례가 없는 일이기 때문에 더 체계적으로 음악 생태계를 구축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기존 음악 플랫폼과의 차별화 전략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으로 글로벌 K팝 놀이터가 되어 K팝 시장을 혁신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신규 음원 플랫폼 ‘뮤직 브로’는 ‘2020 스타 브랜드 대상’에서 음원 플랫폼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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