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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금호고속 운전기사에 오로나민C 전달

이정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2.09 09:49

수정 2021.02.09 09:49

동아오츠카 관계자들이 서울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금호고속 운전기사들에게 마스크와 오로나민C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 관계자들이 서울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금호고속 운전기사들에게 마스크와 오로나민C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동아오츠카)

금호고속 운전기사가 오로나민C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동아오츠카)
금호고속 운전기사가 오로나민C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동아오츠카)

[파이낸셜뉴스] 동아오츠카는 오는 10일까지 이틀간 서울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금호고속 운전기사를 대상으로 오로나민C를 전달한다고 9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설 연휴 장시간 운전으로 쉽게 피로해질 수 있는 고속버스 기사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안전한 버스 운전을 위해 마스크와 오로나민C로 구성된 '오로나민C 면역력 키트'를 제공한다.

김정희 오로나민C 마케팅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예년과 달라진 설 명절이지만 가족, 친지를 생각하는 마음은 어느 때보다 큰 것 같다"며 "한 병으로 간편하게 5가지 비타민과 3가지 필수아미노산을 섭취할 수 있는 오로나민C로 생기 가득한 명절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생기발랄 탄산드링크 오로나민C는 5가지 비타민(비타민C, B2, B3, B6, P)과 3가지 필수아미노산(페닐알라닌, 트레오닌, 이소로이신)이 들어있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섭취가 가능하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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