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분야 자격증 소지자와 경력자 대상
3월 3~5일 원서접수, 4월 24일 면접, 5월 12일 최종합격자 발표
3월 3~5일 원서접수, 4월 24일 면접, 5월 12일 최종합격자 발표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상반기 공업·시설직 지방공무원 32명을 경력경쟁임용시험으로 선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경력경쟁임용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2021년 1월 1일 이전부터 최종 시험날까지 주민등록 주소지가 경기도여야 한다.
또 관련 직무 분야 △기술사 △기능장 △기사 △산업기사 △기능사(2년 이상 경력자) 자격 소지자, △국제올림픽 대회 입상자 △전국기능대회 입상자(2년 이상 경력자)로 응시자격을 제한한다.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을 거쳐 총 32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직렬(직류)별 선발인원은 공업(일반기계) 4명, 공업(일반전기) 7명, 시설(일반토목) 2명, 시설(건축) 19명이다.
응시원서는 3월 3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교육청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으로 접수하고, 응시 자격요건 등 증빙서류는 등기우편으로 반드시 기한 안에 제출해야 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4월 24일 면접시험을 실시하며, 최종합격자 발표일은 5월 12일 예정이다.
경력경쟁임용시험과 관련한 세부사항은 도교육청 홈페이지(인사/채용/시험→ 시험정보)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이번 경력경재임용시험은 공개경쟁임용시험과는 별도로 실시하는 것으로 6월 5일 실시예정인 공개경쟁임용시험에 관한 사항은 3월에 공고할 예정이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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