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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 미소가 똑 닮았네"..'딸바보' 정용진 셋째딸 공개

김관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2.14 16:38

수정 2021.02.14 17:11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인스타그램)© 뉴스1 /사진=뉴스1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인스타그램)© 뉴스1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정용진 신세계 그룹 부회장이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셋째딸을 깜짝 공개했다.

정 부회장은 자신이 공개한 영상에서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스톰트루퍼와 다스베이더 캐릭터로 만든 골프 드라이브 커버를 들고 기뻐하는 모습이 담겼다. 불과 5~6초 분량의 영상이지만 이 과정에서 오른쪽에서 해맑게 웃으며 정 부회장을 바라보는 셋째딸 해윤 양이 화면에 잡혔다. 그동안 가려진 얼굴이나 뒷모습만 공개했던 자녀의 모습이 제대로 잡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 부회장은 해윤 양과 함께 주방에서 요리하는 모습의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해윤 양은 요리하는 아빠 정 부회장을 뒤에서 끌어안으며 애교를 부리는 모습이다.


정 부회장은 플루티스트 겸 대학강사 한지희씨와 재혼해 해윤, 해준, 쌍둥이 남매를 얻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인스타그램)© 뉴스1 /사진=뉴스1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인스타그램)© 뉴스1 /사진=뉴스1

onnews@fnnews.com 이슈픽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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