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뉴스1) 김정호 기자 = 소노호텔&리조트는 쏠비치 양양, 삼척 리조트 객실에서 와인과 치즈 플레이터를 즐기는 ‘호텔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패키지에 적용되는 객실은 쏠비치 양양의 경우 패밀리 슈페리어와 스위트 디럭스이고, 쏠비치 삼척은 슈페리어이다.
가격은 쏠비치 양양 16만6000원, 쏠비치 삼척 14만9000원부터 시작된다.
와인과 치즈 플레이터는 셰프스키친에서 픽업하면 되고, 픽업 가능 시간은 오후 3~8시이다.
소노호텔&리조트 관계자는 “프라이빗한 객실에서 안전하고 특별한 휴식을 보낼 수 있는 패키지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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