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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후보 TV토론회, 박영선 최고 1분 시청률

조용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2.18 09:14

수정 2021.02.18 09:14

박영선(왼쪽),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후보가 17일 서울 종로구 연합뉴스TV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후보 TV토론을 마친 뒤 함께 손하트를 만들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화상
박영선(왼쪽),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후보가 17일 서울 종로구 연합뉴스TV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후보 TV토론을 마친 뒤 함께 손하트를 만들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화상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후보 박영선 vs 우상호 토론회가 17일 방송됐다.

평균 시청률은 0.7% (TNMS, 유료가구) 였고 최고 1분 시청률 (0.9%)은 ‘코로나19 관련한 공약’ 주제에 대해 박영선 후보가 “병원 중심이 아닌 환자중심의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공약을 말 할 때 였다. 25만 명이 시청했다.


이틀 전 15일 첫 민주당 경선후보 TV토론으로 ‘MBC 100분토론’에서 진행한 ‘서울시장 당신의 선택’에서도 최고1분 시청률 (1.9%) 은 박영선 후보가 차지 했다.


박영선 후보가 “서울을 자동차 중심에서 사람중심의 도시, 21분만에 내 삶의 모든 것이 해결되는 글로벌 디지털 경제 수도를 만들겠다”는 내용으로 모두 발언을 할 때 최고 1분 시청률을 차지 하며 57만명이 시청했다.
이날 토론회 평균 시청률은 1.5% (TNMS, 전국가구) 였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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