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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 베리스토어의 ‘베리(BERRY)’ 거래 시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2.18 13:02

수정 2021.02.18 13:02

안전한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 베리스토어의 ‘베리(BERRY)’ 거래 시작


블록체인 기술 기업 스트리미(STREAMI)가 운영하는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Gopax)에서 ‘스타와 만나다’ 베리스토어의 암호화폐 ‘베리’를 오늘부터(18일) 거래한다.

㈜베리컬처가 전개하는 베리스토어(BerryStore)는 좋아하는 스타를 원하는 날, 원하는 곳으로 부를 수 있고 셀럽과 함께하는 식사, 애장품도 구매할 수 있는 ‘스타와 만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판매 수익금의 일부가 자연스럽게 기부가 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기부내역을 모두 투명하게 공개하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기부 플랫폼이다.

㈜베리컬처 관계자는 “기존의 사용하던 은행계좌로 입출금이 가능해 사용자의 환전 불편 문제가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상장 소감을 밝히며 “상반기 그랜드 오픈과 함께 대형거래소와 글로벌 대형거래소 상장도 계속 이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고팍스(Gopax)는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과 IOS·IEC27001을 취득했다. 별도의 전용 계좌 개설 없이 기존에 사용하던 은행 계좌로 입출금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블록체인 송금서비스를 개발해 1금융권인 신한은행으로부터 유일하게 투자를 받아 안정적인 운영 환경을 갖췄다.

고팍스(Gopax)는 프로젝트의 명확한 사업 내용, 실제 운영중인 플랫폼의 유무 및 시장성, 토큰의 유용성과 지속 가능성, 분배의 투명성과 명확성 등 토큰 이코노미의 전반적인 구조를 까다롭게 검토해 상장하기 어려운 거래소, 공신력있는 거래소로 알려져 있다.

한편 베리스토어는 IOS 버전 출시와 함께 정식 오픈을 준비중이다.
여러 문화기관들과 협업과 다양한 기부 프로젝트를 제시해 움츠러든 기부문화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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