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출직 1인당 100명 필수…당대표 1급 특별포상 예정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4·7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지역별로 서울·부산지역 연고자 찾기 캠페인에 나섰다.
18일 민주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최근 소속 선출직 공직자와 당원에게 4·7 재·보궐 선거 관련 서울·부산 지역 연고자를 찾는 데 협조해달라고 협조 공문을 보냈다.
민주당은 중앙당에 연고자 센터를 운영하고 전국적으로 연고자 찾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오는 22일부터 4월6일까지 단체장과 지방의원 등 선출직 공직자의 경우 1인당 100명씩 필수 추천을 요청했다.
또 추천 연고자에게 사전투표나 본투표를 전화나 문자로 독려하고 실투표 여부를 확인해 광주시당에 제출해 줄 것을 요구했다.
민주당은 선거 공로자에게 당대표 1급 특별포상을 시행할 에정이다.
민주당은 "4·7재보궐선거 승리는 제20대 대선과 제8회 지방선거의 승리를 위한 교두보다"면서 "선출직공직자는 ‘연고자소개카드’를 확인해 4·7재보궐선거 승리를 위해 함께 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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