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6일 현장코칭 전문위원 101명 대상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농업농촌6차산업지원센터(센터장 안순화)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올해 현장코칭 신청을 온라인 시스템으로 전환한 가운데, 시스템 이용에 따른 비대면 설명회를 오는 25일과 26일 이틀 동안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제주지역 현장코칭 전문위원 101명이 참여한다.
전문상담·현장코칭 사업은 예비인증사업자와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자의 분야별·성장단계별로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시행된다.
사업은 3월·6월·10월 각 분기마다 시행된다. 신청은 제주6차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3월부터 확인할 수 있다.
안순화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6차산업 경영체들이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지만 분야별·성장단계별 맞춤형 매칭과 컨설팅을 통해 해결점을 찾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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