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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지속형 NexP 기술, 브라질 특허 등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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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9 23:59:00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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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지속형 NexP 기술, 브라질 특허 등록 완료

[파이낸셜뉴스] 알테오젠이 지속형 바이오베터 NexP 기술에 대해 브라질에 특허 등록을 완료했고 19일 밝혔다.

이 특허 기술은 약물이 인체 내에 들어왔을 때 인체 내에 약물의 지속성을 유지, 즉 체내 반감기를 증가시키는 자사의 원천 기술인 ‘NexP 융합기술‘과 관련된 특허인 신규한 알파-1 안티트립신 변이체, 이의 제조방법 및 용도에 대한 기술이다. 현재 미국, 유럽 일본 등 전 세계 11개국에 특허를 등록했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당뇨병치료제, 빈혈치료제, 성장호르몬 등 바이오의약품을 사람의 체내에서 생물학적 활성을 유지한 채 오래 머무르게 한다. 약효가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하루 1회 주사 횟수를 일주일 감소시키고 환자의 편의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

알테오젠은 이 기술을 활용하여 지속형 성장호르몬을 개발해 국내에서 임상 2a 까지 완료 했고 인도에서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브라질 크리스탈리아가 약 500억원 비용을 투입해 소아용 지속형 인성장호르몬의 임상용 제품을 현지 생산 후 브라질에서 임상 2상 및 3상을 추진할 예정이다.

임상이 끝나 제품이 출시되면 크리스탈리아는 브라질을 포함한 남미에서 판매를 한다.
알테오젠은 허가 자료를 무상으로 양도 받아 남미를 제외한 전 세계에서 제품 허가 승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양사는 각 지역에서 판매하는 지속성 인 성장호르몬의 제품 매출에 대한 로열티를 상호 지급하게 된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크리스탈리아와 임상 공동개발 계약에 따라 약 500억원 정도 임상2상 및 3상에 소요되는 전 비용을 크리스탈리아가 부담해 진행할 예정이며 환자 확보가 비교적 용이한 브라질 등에서 임상 기간을 대폭 단축시킬 수 있다는 데 매우 큰 의의가 있다”고 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