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가로수길 이어 국내 두 번째…AS 강화할 듯
[파이낸셜뉴스] 애플이 이달 중 국내 두 번째 애플 스토어 ‘애플 여의도’ 문을 열 전망이다. 애플 스토어는 애플이 직접 운영하는 오프라인 매장이다. 소비자가 애플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제품 A/S 등 사후관리도 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애플코리아는 서울 여의도 IFC몰 안에 마련 중인 애플 여의도 개점을 앞두고 오는 24일 국내 미디어 대상 프리뷰 행사를 개최한다는 e메일을 19일 발송했다.
애플은 애플 여의도 개점시점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애플이 국내 정식 스토어를 여는 것은 지난 2018년 ‘애플 가로수길’에 이어 두 번째다. 애플은 또 향후 명동과 부산 해운대 등에 애플스토어 3,4호점을 잇달아 개장할 것이란 관측이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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