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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특화설계로 소형아파트 대체…‘창원중앙역 유탑바이탈시티’ 오피스텔 분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2.22 09:00

수정 2021.02.22 09:00

스마트 특화설계로 소형아파트 대체…‘창원중앙역 유탑바이탈시티’ 오피스텔 분양

전에 없던 차별화된 특화 설계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한 오피스텔이 소형 아파트를 대체하는 주거상품으로 부상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실수요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며 넉넉한 주차공간,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을 확보한 프리미엄 아파트 수준의 환경을 갖춘 오피스텔이 늘고 있는 추세다.

흐름이 이렇다 보니, 아파트 대비 규제에서 자유롭고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주거용 오피스텔이 분양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현 양상 가운데 미래리움㈜이 분양하는 ‘창원중앙역 유탑 바이탈시티’ 오피스텔 역시 호응을 얻고 있는 중이다.

창원중앙역 유탑 바이탈시티는 냉장고와 세탁기, TV와 비데 등 풀옵션 빌트인 시스템을 적용해 입주와 동시에 불편함 없이 생활이 가능하도록 배려하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앱으로 조명과 냉난방, 가전을 제어하는 IoT 시스템을 2년간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써 스마트한 라이프 스타일을 실현할 수 있다.


고급 호텔 못지 않은 특급 커뮤니티 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헬스장, 미팅룸, 북카페 등을 조성한 것은 물론 1~2인 가구가 선호하는 카페테리아(공유주방), 코인세탁실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제공한다.

층별 분리수거 공간과 세대별 수납창고가 별도로 마련돼 주거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언택트 시대에 걸맞은 무인택배함도 이용할 수 있다. 운전자가 직접 운전해 주차하는 자주식 주차장이 있어 바쁜 출퇴근 시간에 입출고에 별도의 시간을 들이지 않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을 누릴 수 있는 뛰어난 입지 환경도 장점으로 꼽힌다. 중대형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형성된 상권과 뛰어난 교통망 등으로 의세권 및 역세권이라는 확장형 더블 프리미엄을 갖춘 곳이다.

우선 약 도보 1분 거리에 곧 개원을 앞둔 한양대학교 한마음국제의료원을 추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해당 병원은 지하 4층~지상9층, 1개동 786병상 규모의 대형병원으로써 뇌심장센터와 장기이식센터 등 24개 특화센터는 물론 30개 세부진료과목이 개설될 예정이다. 이러한 의세권과 더불어 창원대학교와 초-중-고등학교 등 교육 인프라도 비교적 풍부하다.

교통환경도 쾌적하다. 2022년 개통 예정인 마산(KTX)~부전(KTX) 복선전철을 비롯해 단지 인근의 창원중앙역(KTX), 신창원역, 창원역 등 3개의 역사를 이용하게 되면 30분 대로 부산에 진입 가능하다. 인접한 25번, 14번 국도, 동창원, 동마산 IC를 통해 부산과 김해, 거제도 등 경남지역과의 진출입도 수월하다.


분양 관계자는 “스마트한 생활을 누리는 특화설계와 더불어 곳곳에 녹지 공원이 조성돼 그린 라이프까지 실현할 수 있다”며 “실속형 주거형 오피스텔을 원하는 이들을 중심으로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유선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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