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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주택,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2단지 상가 완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2.22 08:36

수정 2021.02.22 08:36

부영주택이 지난 18일 진행한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2단지 상가 5개 점포 입찰에 71명이 몰리며 장사진을 이뤘다.
부영주택이 지난 18일 진행한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2단지 상가 5개 점포 입찰에 71명이 몰리며 장사진을 이뤘다.


[파이낸셜뉴스] 부영주택이 경북 경산시 사동에 공급하는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2단지 상가가 완판됐다. 업계에선 입지 여건과 단지 내 1028가구의 입주민 배후수요를 갖춘 점이 인기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부영주택은 지난 18일 경쟁 입찰을 진행한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2단지 상가 총 5개 점포에 71명이 몰리며 평균 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입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야외에서 진행됐다. 분양 내정 가격은 3.3㎡당 1400만~1600만원으로, 분양 면적은 48.41~98.20㎡다.



한편 분양 사무실은 현장 위치인 경북 경산시 사동 297번지에 위치해 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