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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앞서 지난해 4·4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NBA 볼 스타즈가 올해 1·4분기 글로벌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심철민 넷마블 북미법인장은 "실력 있는 개발사 쿵푸 팩토리를 넷마블 북미법인의 일원으로 맞이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인수와 같은 적극적인 투자로 북미에서 넷마블의 퍼블리싱 능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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