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부영주택은 경북 경산시 사동에 공급한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2단지 상가를 완판했다고 22일 밝혔다.
부영주택 관계자는 "우수한 입지 여건과 1028가구의 입주민 배후수요를 갖춘 점이 완판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부영주택에 따르면 지난 18일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2단지 상가 경쟁입찰 5개 점포 공급에 71명이 몰렸다. 분양가는 3.3㎡당 1400만원에서 1600만원이며, 분양 면적은 48.81~98.20㎡이다.
분양 사무실은 현장 위치인 경북 경산시 사동 297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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