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문동균 스타강사, 1억 기부로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뉴스1

입력 2021.02.22 12:57

수정 2021.02.22 13:37

22일 경기북부 사랑의열매에서 진행된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에서 문동균 강사(사진 오른쪽)가 강주현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본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제공) © 뉴스1
22일 경기북부 사랑의열매에서 진행된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에서 문동균 강사(사진 오른쪽)가 강주현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본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제공) © 뉴스1


(경기=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북부 사랑의열매(회장 이순선)는 22일 문동균 한국사 강사가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 가입으로 문동균 강사는 전국 2546호, 경기 245호, 동두천시 1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문 강사는 공단기 대표 한국사 스타강사로 알려져 있으며, 철저한 기출 분석과 연구를 토대로 핵심 내용에 집중하는 강의 스타일과 세분화된 한국사 강의 커리큘럼을 제공해 수험생들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이날 경기북부 사랑의열매에서 진행된 가입식에서 문 강사는 “늘 마음에 품고 있던 기부를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오늘 이 마음을 잊지 않고 좋은 일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주현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본부장은 “기부자의 선한 영향력이 확산되고, 아너 소사이어티를 통해 우리 사회 나눔 문화가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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