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
[파이낸셜뉴스] 팅크웨어가 저전력 주차녹화 기능을 지원하는 FHD 블랙박스 ‘아이나비 Z5000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2채널 FHD 화질을 지원하는 ‘아이나비 Z5000 플러스’는 기존 출시된 Z시리즈 제품 대비, 2배 이상의 영상 저장 및 주차 녹화시간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영상 저장의 경우, 전후방 상시 영상녹화 파일의 화질은 유지하되 파일 사이즈를 50%까지 압축해 기존 대비 2배 이상의 영상파일 저장 가능한 ‘메모리 절약모드’ 기능이 적용됐다. 주차녹화는 기존 프리미엄 제품에 적용되었던 ‘저전력주차녹화’ 솔루션이 적용돼 주차 시 보조배터리(아이볼트 BAB-105, 115/10,200mAh 장착 기준)를 장착해 사용할 경우, 최대 150시간까지 장시간 주차녹화가 지원된다.
별도 추가기능으로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탠다드 플러스 서비스’와 ‘사이드 카메라’ 확대 연결기능이 지원된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Z5000 플러스는 효율적인 영상저장 기능과 저전력 설계를 통한 장시간 주차녹화를 지원하는 제품”이라며 “별도 장착을 통한 ‘아이나비 커넥티드 서비스’는 물론 ‘사이드 카메라’를 통한 4채널 확장까지 지원하는 등 다양한 기능이 적용된 제품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