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세종교육청, 전자태그 기반 구축 물품관리 자동화 실현

뉴스1

입력 2021.02.24 10:16

수정 2021.02.24 10:16

세종시교육청 직원이 전자태그 기반 물품관리시스템을 활용해 물품을 확인하고 있다. (세종교육청 제공) © 뉴스1
세종시교육청 직원이 전자태그 기반 물품관리시스템을 활용해 물품을 확인하고 있다. (세종교육청 제공) © 뉴스1

(세종=뉴스1) 이정현 기자 = 세종시교육청은 지난해 본청과 직속기관에 이어 올해부터는 학교에도 '전자태그(RFID) 기반 물품관리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전자태그는 안테나·칩으로 구성된 RFID 태그에 사용 목적에 알맞은 정보를 저장하고, 적용 대상에 부착한 후 판독기를 통해 정보를 인식·처리하는 기술이다. 이 시스템을 도입하면 판독기를 물품 가까이에서 작동시키는 것만으로 특정물품의 실제 보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시교육청은 올해 3억8000만원을 투입해 관내 38개 유치원·학교에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본청과 직속기관에는 지난해부터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학교 업무경감을 위해 판독기와 태그발행기는 시교육청에서 일괄 구매해 학교로 배부하고, 용역비와 소모품 구입 예산은 학교에 교부해 집행하도록 할 예정이다.


지난해 처음으로 도입한 이 사업은 5개년 계획으로 추진한다. 2022년과 2023년에 각각 3억5000만원, 2024년에 3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정영권 행정지원과장은 "관내 모든 학교에 순차적으로 전자태그기반 물품관리시스템을 도입해 물품관리 자동화 실현으로 업무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