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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랄, 창원시에 창립 50주년 기억자료 210점 기탁

뉴시스

입력 2021.02.24 13:26

수정 2021.02.24 13:26

도시와 기업은 동반자…회사의 기록은 창원의 기억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오른쪽)과 센트랄 그룹 강태룡 회장이 24일 오전 창원시 의창구 신월동 센트랄 그룹 본사에서 기억자료 기탁식을 갖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1.0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오른쪽)과 센트랄 그룹 강태룡 회장이 24일 오전 창원시 의창구 신월동 센트랄 그룹 본사에서 기억자료 기탁식을 갖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1.0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창립 50주년을 맞은 경남 창원의 대표 향토기업 센트랄 그룹(회장 강태룡)이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회사에서 수집한 기억자료를 창원시에 기탁했다.

센트랄 그룹은 24일 기억자료 기탁식을 갖고 2년간 수집한 기억자료 37종, 210건의 자료를 전달했다.

기탁자료는 1981년 취업 규칙, 1984년 급여 명세서, 사원아파트 관리비 영수증, 1992년 노사간 단체협약 협상 자료 등 당시 노동운동 관련 자료도 포함돼 지역 사학자와 연구자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창원시는 기업기록물 목록과 실물을 대조해 재정리와 보존처리를 거친 후 창원시 아카이브 시스템 기업기록 컬랙션에 행정박물로 등록하고 전시와 연구에 활용할 계획이다.

센트랄 그룹은 1971년 2월 창립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로 연간 매출액 1조원에 육박하는 창원의 대표적인 기업이다.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오른쪽)과 센트랄 그룹 강태룡 회장이 24일 오전 창원시 의창구 신월동 센트랄 그룹 본사에서 기억자료 기탁식을 갖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1.0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오른쪽)과 센트랄 그룹 강태룡 회장이 24일 오전 창원시 의창구 신월동 센트랄 그룹 본사에서 기억자료 기탁식을 갖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1.0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강 회장은 "도시는 기업에 환경과 인프라를 제공하고, 기업은 도시에 경제적인 활력을 제공하는 공동운명체"라며 "지역 내 다른 기업들의 역사와 기록도 긴밀하게 연결되면 창원이 경제적인 면뿐만 아니라 역사적으로 문화적으로 풍요로운 곳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센트랄은 창원과 함께 성장한 창원 역사의 한 근간이 된 기업이며, 기업의 역사가 담긴 소중한 기업기록물을 기탁해 주신 것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기탁 사례를 계기로 창원의 기업과 종중 혹은 개인이 보관하고 있는 기록물을 수집·관리하고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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