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 구로구는 '2021년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구 역대 최대 모금액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성금 5억4035만원, 성품 17억2400만원 등 총 22억6475만원을 모금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예상됐으나 목표액 9억1000만원의 2배 이상 웃돌았다.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구로구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구로희망복지재단이 매년 함께 추진하는 모금 운동이다.
기부받은 성금과 성품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한부모가정, 홀몸어르신, 소년·소녀 가장을 위해 쓰인다.
구는 이번 사업에 참여해준 기부자 600여명에게 내달 초 감사의 뜻을 담은 서한을 발송한다. 우수 기부자 25명에게는 표창패, 40여명에게는 감사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 불황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많은 기업, 단체, 주민들이 한뜻으로 이번 사업에 동참해 주셨다"며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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