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예일반

'수미산장' 구혜선 "실패를 해 봐야 인간이 되는 듯"

뉴시스

입력 2021.02.25 11:30

수정 2021.02.25 11:30

[서울=뉴시스] 스카이TV·KBS 2TV 예능 프로그램 '수미산장' 제2회 (사진=스카이TV·KBS 2TV 제공) 2021.02.2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스카이TV·KBS 2TV 예능 프로그램 '수미산장' 제2회 (사진=스카이TV·KBS 2TV 제공) 2021.02.2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배우 구혜선이 스카이TV·KBS 2TV 예능 프로그램 '수미산장'에서 자신의 20대 초반과 달라진 30대 후반인 지금의 심정을 털어놓는다.

25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되는 '수미산장' 2회에서는 구혜선이 산장지기 박명수, 정은지와 모닥불 앞에서 감자와 마시멜로를 구워 먹으며 힐링 타임을 가진다.

구혜선은 2009년 히트작 '꽃보다 남자' 출연 당시를 떠올리며 "그 때는 성공만 할 때고, 지금은 여러 가지 실패를 많이 겪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람은 계속 실패해야 하는 것 같아요. 실패를 해 봐야 인간이 되는 듯하다"고 말한다.

또한 "20대 초반에 엄청난 성공을 했다"며 "하지만 그 때도 나는 10여년 뒤의 나를 생각했다"고 털어놓는다.

"지금의 인기는 영원하지 않고, 내 삶이나 내 길을 가야 한다고 조금은 애어른처럼 생각했다"고 말한다.

꿈에 대해 구혜선은 "나는 원하는 꿈을 이미 다 이뤘다"며 "만약 다시 태어난다면...하고 싶은 게 있긴 하다”고 뜻밖의 대답을 내놓는다.


생각지도 못했던 자신의 꿈에 대해 박명수와 정은지가 놀라자 구혜선은 "쓸모 있는 사람이 되고 싶은데, 그 생각의 종착지가 바로 그 꿈이었다"고 설명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