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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12시 59분 현재 제주반도체는 전 거래일 대비 7.73% 오른 6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은 3상 임상시험에서 예방효과가 95%로 평가됐다.
이스라엘 벤구리온대와 클라릿연구소,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이 이스라엘 주민 약 120만명을 상대로 진행한 실제 임상에서 화이자 백신의 효력이 94%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영국에서 처음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화이자 백신이 효력이 있었다"고 밝혔다.
앞서 박성식 제주반도체 대표는 "메모리 반도체 제품이 코로나19 백신의 빠르고 안전한 보급에 기여하게 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코로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라는 사안이 중요한 만큼 다른 거래처에 대한 메모리 반도체 공급량을 줄이더라도 T사에 관련 제품을 최우선 공급하기로 방침을 세웠다”고 밝혔다.
제주반도체는 최근 반도체 주문량이 밀려들면서 현재 위탁생산(파운드리) 물량이 최대치에 도달했다. 제주반도체는 메모리 반도체를 전문으로 개발하는 팹리스 반도체 회사다. 사물인터넷(IoT)을 비롯해 모바일, 자동차 전장 등에 적용한다. 지난해 세계 최대 통신용 반도체 업체인 미국 퀄컴으로부터 5G 제품 인증을 받았다. 최근 글로벌 자동차 전장업체에 메모리반도체를 양산 공급하기 시작했다.
오강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제주반도체에 대해 "커넥티브 E-Call, 인포테인먼트에 들어가는 저전력 반도체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 중"이라며 "국내외 완성차 업체향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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