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아시아/호주

中, 4년 공백 깨고 '시에젠화' 기후변화 사무특사 임명

뉴스1

입력 2021.02.25 13:41

수정 2021.02.25 13:41

김은경 환경부 장관이 15일(현지시각) 독일 본에서 열린 기후변화당사국총회(COP23) 수석대표로 참석, 시에젠화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기후변화 특별대표와 회담을 하고 있다. (환경부 제공) 2017.11.16/뉴스1
김은경 환경부 장관이 15일(현지시각) 독일 본에서 열린 기후변화당사국총회(COP23) 수석대표로 참석, 시에젠화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기후변화 특별대표와 회담을 하고 있다. (환경부 제공) 2017.11.16/뉴스1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덴마크 코펜하겐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기후 변화 회의에서 중국 측 수석 대표를 지낸 시에젠화(解振華) 전국정협인구자원환경위원회 부주임이 중국의 새로운 기후 변화 사무 특사에 임명됐다.


로이터통신은 25일(현지시간) 중국 환경생태부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중국이 새 기후변화 특사를 임명한 것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시절 4년간의 공백을 깨고 미국과 기후 외교를 복원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생태환경부는 "이번 임명은 중국이 기후 변화를 중시하고 세계 각국과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기후 변화 도전에 협력하고 공평하고 합리적으로 기후를 관리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