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가덕도 졸속으로 밀어붙여…선거가 뭐길래"
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적은 뒤 "가덕도신공항은 소관부처인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및 법무부까지 반대하는데도 불구하고 문재인 정권은 '무조건하라'며 윽박지르고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미 사전타당성 조사를 통해 후보군 중 가장 부적합한 입지로 평가받았음에도 예비타당성 조사와 환경영향평가까지 없애고 예상비용이 '반의반'이라는 거짓까지 보태 힘으로 밀어붙이는 여당의 '졸속'과 '후안무치'에 '참을 수 없는 정치의 가벼움'을 느낄 뿐"이라고 했다.
그는 "과거 아버지 부시 대통령이 참모들을 불러 '경제가 잘되는 방안을 말해보라'고 했고, 경제 참모를 맡던 사뮤엘슨은 '선거기간 중 내걸었던 공약을 무시하면 됩니다'라고 말했다"며 "요즘 들어 이런 생각이 이따금씩 든다. '선거가 뭐길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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