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주현 기자 = 한국피자헛이 봄에 어울리는 산뜻한 맛의 아보카도 무스를 더한 '아보카도 쉬림프 피자'를 26일 출시했다.
아보카도 쉬림프 피자는 통새우와 고소하고 쫄깃한 치킨 토핑을 더해 풍부한 식감을 살렸다. 여기에 산뜻하면서도 고소한 아보카도 무스를 더해 입안 가득 들어차는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포켓 엣지 속 특제소스가 가미된 포테이토 무스와 모짜렐라 치즈를 꽉꽉 채운 치즈그라탕 포켓 엣지도 새롭게 선보였다.
사이드 메뉴 '투움바 치즈 파스타'도 출시한다.
아보카도 쉬림프 피자 가격은 라지 사이즈 3만5900원, 미디엄 사이즈 2만9900원이며 리치골드, 치즈크러스트, 치즈그라탕 엣지 중 선택 가능하다. 치즈그라탕 엣지는 라지 사이즈는 천원, 미디엄은 600원을 추가하면 만나볼 수 있다.
피자헛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리미엄피자 배달 30%, 포장 40% 행사 이용 시, 아보카도 쉬림프 피자 단품을 1만794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피자헛 관계자는 "피자헛이 고급 식재료 중 하나인 아보카도와 함께 새로운 엣지로 도우 끝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고객에게 맛과 퀄리티로 인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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