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트렉스타 "봄철 해빙기 산행 안전하게 즐기세요"

노주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2.26 10:54

수정 2021.02.26 10:58

트렉스타 옵티머스 GTX. 사진=트렉스타 제공
트렉스타 옵티머스 GTX. 사진=트렉스타 제공


[파이낸셜뉴스] 봄철 기온 상승으로 인해 겨우내 얼어붙은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져 그에 따른 위험 요소와 사고가 발생하기 쉽다.

겨울 산행은 동계 등산 장비로 만반의 준비를 하는데 반해 봄철 해빙기에는 가벼운 옷차림과 준비로 임하는 경향이 많아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다.

봄철은 연중 기상이 가장 변덕스러운 계절로 여전히 보온에 신경 써야 하며 그늘진 곳의 눈과 얼음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등산하는 날 기상정보를 미리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등산 코스별 거리, 난이도를 체크해 자신에게 맞는 코스를 정해 무리한 산행을 피해야 한다. 약해진 지반이 쉽게 붕괴되고 발을 헛디뎌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접지력이 좋은 등산화는 필수다.

부산에 본사를 둔 국내 토종 아웃도어 전문기업 트렉스타(대표이사 권동칠)는 26일 봄철 해빙기 안전한 산행을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트렉스타 특허 기술인 수퍼검이 접목된 등산화를 추천했다.


트렉스타의 수퍼검 기술은 부틸과 같은 접지력을 가졌지만 마모도는 그에 2~3배에 달하는 고무 물성으로 만들어졌다. 젖은 노면에서 부틸보다 강한 접지력을 발휘하여 해빙기에 흔히 발생하는 낙상사고를 예방하기에 탁월한 기술이다.

봄철 산행은 얼었던 땅이 녹아 작은 충격에도 힘없이 무너질 수 있다. 이로 인해 발을 헛디뎌 미끄러지는 사고를 유발하기도 한다.

이럴 때 접지력이 뛰어난 등산화를 착용하면 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등산화를 선택할 때는 결빙에도 뛰어난 접지력과 발목이 뒤틀어지는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안정적인 착용감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트렉스타 '옵티머스 GTX'는 수퍼검 기술이 접목된 고기능성 중등산화로 접지력이 매우 우수할 뿐 아니라 발목이 접히는 부분에 절개 패턴을 사용한 디자인과 기능성 후크를 사용해 발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토캡 부분에 단단한 러버 소재를 덧대어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발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한다. 색상은 남성용 블랙, 여성용 버건디, 남녀공용 브라운색상으로 자신의 스타일에 맞춰 등산을 즐길 수 있다.

'익스트림 GTX' 는 트렉스타 수퍼검 기술이 접목된 고기능성 중등산화로 등산 매니아층에게도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트렉스타 '익스트림 GTX'는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방수 및 투습력이 우수하다.
통가죽을 사용해 내구성과 견고함을 높였다. 동시에 부드러운 착용감과 부틸을 사용한 아웃솔로 바위산에 적합한 강한 접지력을 제공한다.
여기에 한국인 2만 명의 발 모양을 연구해 개발된 네스핏(nestFIT) 기술이 적용돼 다른 등산화보다 발 볼이 넓으며 오래 걸어도 발의 피로도를 낮춰줘 최상의 착용감을 선사한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