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일반경제

고팍스, 세 번째 상품으로 베리스토어의 ‘베리(BERRY)’ 예치 상품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2.26 13:19

수정 2021.02.26 13:19

고팍스, 세 번째 상품으로 베리스토어의 ‘베리(BERRY)’ 예치 상품 출시

셀럽 상품을 판매하고 기부금을 마련하는 애플리케이션 베리스토어(BerryStore)를 운영하는 ㈜베리컬처가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에서 고정형 예치 상품을 출시했다.

고팍스는 지난해 가상자산 예치 서비스 GOFi(고파이)를 출시한다고 공지했으며 주요 가상자산 중심인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의 고정형 예치 상품 이후 고팍스 세 번째 상품으로 베리스토어의 베리(BERRY)를 선택했다.

이번 고정형 예치 상품은 2월 26일부터 3월 15일까지 모집하며 예치기간은 3월 16일부터 7월 13일까지다. 특히, 이번 예치 상품은 기간 120일 기준 이율은 30%, 연이율은 약 90%이다.

고파이는 현재 거래하지 않는 유휴 가상자산을 예치한 뒤, 예치 기간 동안의 이자 수익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만기일이 있으며 이자도 가상자산으로 받는다. 베리컬처 관계자는 “베리(BERRY)의 역대급 높은 이율로 조기마감이 예상되고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고팍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과 IOS/IEC27001을 취득한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는 별도의 전용 계좌 개설 없이 기존에 사용하던 은행 계좌로 입출금이 가능하며 블록체인 송금서비스를 개발해 1금융권인 신한은행으로부터 투자를 받아 안정적인 운영 환경을 갖춘 거래소이다.

베리스토어는 연예인, 스포츠 스타, 유튜버 등 유명인들에게 애장품이나 재능을 기부받아 경매 및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판매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신개념 애플리케이션이다.
특히 투명한 기부금 사용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베리스토어는 조작할 수 없는 데이터로 기부금 전달과정을 모두 공개하고 있어 기부금을 둘러싼 횡령, 착복 등의 불미스런 문제를 해결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베리스토어 관계자는 “많은 유저들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하는 스테이킹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