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 동대문구에서 하루 만에 13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졌다.
동대문구는 26일 "오늘 우리구 확진자가 13명 발생했다"며 지역 내 1001~1013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공개했다.
구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13명 중 7명은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 이후 코로나19에 감염됐다.
가족 간 감염으로 추정되는 확진자도 4명 새로 나왔다. 2명은 동거가족, 2명은 비동거 가족과의 접촉이 확인됐다.
나머지 2명의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아 추가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구 관계자는 "오늘부터 백신 접종이 시작됐지만 계속적인 방역수칙 준수와 사람 간 거리두기는 필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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