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광명=강근주 기자】 광명도시공사가 이용객에게 안전 및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덕산캠핑장 시설을 새롭게 단장한다.
도덕산캠핑장은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10일까지 캠핑장 내 시설에 대해 집중 보수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보수당기간 동안 캠핑장 내에선 파쇄석 보강공사를 비롯해 데크 수선작업, 방부목 교체, 기타 정비작업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도덕산캠핑장은 이용객 안전을 위해 해당기간 동안 예약 및 시설 이용이 불가하다. 공사는 누리집 및 캠핑장 안내문 게시 등을 통해 이용객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안내할 계획이다.
김종석 공사 사장은 1일 “이용고객에게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번 도덕산캠핑장 시설단장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보수 등을 통해 이용고객에게 항상 청결하고 쾌적한 도덕산캠핑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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