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구 경쟁력↑'…전북대, 신임교수 29명 임용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는 교육과 연구 경쟁력 제고를 위해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는 29명의 신임교수를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사진=전북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는 교육과 연구 경쟁력 제고를 위해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는 29명의 신임교수를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김동원 총장은 최근 신임 교수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연구 경쟁력 향상과 강의 질 제고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 총장은 "전북대학교 새 가족이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대학의 연구 경쟁력 향상과 강의 질 제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임명된 신임 교수는 다음과 같다.

▲백지현(간호대) ▲이덕진(공대)▲최선오(공대) ▲이한얼(공대) ▲임천용(공대) ▲조형기(공대) ▲최진하(공대) ▲김민식(공대) ▲이진영(글로벌프런티어칼리지 국제인문사회학부) ▲홍용(농생대) ▲모영준(농생대) ▲김소연(법학전문대학원) ▲정은희(사범대) ▲양해성(사범대) ▲한강욱(사회대) ▲노산하(상대) ▲김영민(상대) ▲노상윤(상대) ▲이수현(생활대) ▲김재현(약대) ▲정재훈(약대) ▲이승엽(의대) ▲윤선중(의대) ▲김도형(인문대) ▲유용석(인문대) ▲허근(자연대) ▲최규빈(자연대) ▲장정환(환생대) ▲김도균(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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