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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18년, 대한민국 주류대상 수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3.03 08:27

수정 2021.03.03 08:27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18년, 대한민국 주류대상 수상

[파이낸셜뉴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18년'이 2021 대한민국 주류대상 위스키 싱글몰트 슈퍼프리미엄(17년 이상)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8년은 글렌버기12년, 15년에 이어 글렌버기 증류소에서 탄생한 또 하나의 싱글 몰트 위스키다.

이 제품은 글렌버기 증류소에서 최소 18년간 숙성된 싱글 몰트 원액으로 만들어 더욱 깊어진 달콤함과 풍부한 향을 자랑한다. 잘 익은 사과와 레드 베리의 향, 달콤한 오렌지와 블랙 커런트의 맛이 조화를 이룬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발렌타인 관계자는 "싱글 몰트 위스키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발렌타인 글렌버기 18년과 더불어 완성된 라인업으로 시장을 선점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