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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온라인몰 프레딧 100만 회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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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9 23:59:00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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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온라인몰 프레딧 100만 회원 넘겼다
한국야쿠르트는 온라인몰 '프레딧'(사진)의 회원이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야쿠르트는 지난 2015년부터 온·오프라인 플랫폼 구축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40억원을 투자해 2017년 홈페이지와 쇼핑몰을 통합한 온라인 몰 '하이프레시'를 개설했다. 온라인 주문을 오프라인 유통채널의 '프레시 매니저'가 전달하는 O2O 서비스를 구축했다.

지난해 12월에는 라이프 스타일 편집샵 '프레딧'을 론칭, 온라인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높였다. 식품과 건강기능식품, 간편식 중심 제품 카테고리를 유기농, 친환경 생활, 뷰티용품으로 확대했다.

가입고객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2019년 38만명이던 신규회원 수는 2020년 68만명으로 늘었다. 매출도 크게 확대됐다. 2017년 70억원으로 출발, 지난해에는 520억원을 기록했다. 3년 새 6배가 증가한 셈이다. 올해 매출 목표는 1000억원이다.

온라인 주문 건수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총 주문 건수는 150만건으로, 전년 대비 98만건 늘었다. 2017년 신선간편식 '잇츠온'을 론칭한 이후 해마다 40%대를 유지하던 증가 폭이 지난해에는 언택트 소비 트렌드와 맞물리며 191%의 고성장을 이뤄냈다.

성장의 주역은 '무료배송'과 '정기배송' 서비스다. 금액에 관계없이 1개의 제품이라도 집 앞까지 무료로 배송해준다. 계란, 생리대 등 구매주기가 일정한 제품은 정기배송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프레딧 앱에 원하는 요일과 결제정보만 등록하면 일정에 맞춰 배송한다.


1대 1 맞춤 서비스도 장점으로 꼽힌다. 전국 1만1000명의 프레시 매니저가 대면 창구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고객 요구를 빠르게 반영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국야쿠르트 박상현 D&S부문장은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업계를 대표하는 '종합유통 온라인몰'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