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스테디셀러 운동화 991모델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오는 19일 발매할 뉴발란스 991은 스티브 잡스가 공식 프레젠테이션 석상에서 착용해 유명해진 '99X' 모델 중 하나다. 지난 2001년 첫 출시 후 발매 20주년을 맞아 '991 20주년 기념 팩'으로 새롭게 옷을 갈아입었다.
이번 운동화 뒤꿈치 부분에는 발매 연도인 2001을 넣었다. 각각 네이비 컬러와 에메랄드 컬러를 포인트로 사용해 경쾌한 이미지를 더했다.
뉴발란스 한정판은 온라인 스토어와 홍대·강남·명동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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