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코로나19 신규 확진 416명, 수도권서 323명(상보)

김학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3.07 09:41

수정 2021.03.07 09:44

코로나19 신규 확진 이틀째 400명대
지역발생 399명, 해외유입 17명
지난 5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스1
지난 5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이틀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6명 늘었다고 밝혔다.

지역발생이 399명, 해외유입이 17명으로, 신규 확진자는 설 연휴 직후 집단감염 확산에 따라 600명대까지 급증했다가 최근에는 300~400명대 수준에서 증감을 반복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만 323명으로 여전히 대다수를 차지했다.
경기 169명, 서울 127명, 인천 27명이다.

누적 신규 확진자수는 이날 0시 기준 9만2471명이다.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355명→344명→444명→424명→398명→418명→416명을 기록 중이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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