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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국내 2명

김장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3.09 08:08

수정 2021.03.09 08:08

상주와 예천서 각 1명씩
경북 상주시 화서면 상용리 봉황산 끝자락에 위치한 BTJ 열방센터 전경. 사진=뉴스1
경북 상주시 화서면 상용리 봉황산 끝자락에 위치한 BTJ 열방센터 전경.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 경북도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9일 오전 0시 현재 경북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국내감염 2명이다.

상주시는 지난 6일 확진자(상주#114)의 접촉자 1명이, 예천군은 예천 소재 G요양병원 전수검사 후 1명이 각각 확진됐다.

도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2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 주간 일일평균 6.0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157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한편 상주시는 최근 기독교 선교시설인 화서면 BTJ열방센터 종사자와 그 가족이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방역점검 초소 운영을 8일부터 다시 시작했다.
운영 기간은 상황 종료 시까지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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