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구단은 9일(한국시간) "하세베와 2022년 6월30일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일본 J리그에서 뛰다가 2007년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한 하세베는 뉘른베르크를 거쳐 독일에서만 14시즌 동안 활약했다. 통산 331경기에 출전했다.
하세베는 "1년 전에는 올해 여름까지 뛸 것으로 생각했다.
하세베는 아시아 선수 분데스라기 최다 출전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그는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이 보유하고 있던 아시아 선수 분데스리가 최다 출전 기록(308경기)을 갈아치웠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